4월 24일 방송된 KBS 2TV '자본주의학교'에서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친한 동생들인 배우 이종혁의 아들 준수, 배우 류진의 아들 찬형, 찬호 형제와 함께 신메뉴를 개발했는데요.
짜장라면과 막창을 이용한 '막창게티'를 선보여 윤민수에 인정을 받았습니다. 한번 자세히 살펴볼까요?
4월 24일 자본주의학교 방송본 내용 (막창게티의 탄생 스토리)
이날 윤후는 본격적으로 시드머니를 활용한 경제 활동을 시작했는데 이를 위해 그는 절친한 동생 준수를 불러 아이디어를 의논하던 중 신메뉴 개발을 하기로 했습니다. 과거 윤후는 MBC '아빠 어디가'에서 김성주가 만들어준 '짜파구리'를 맛있게 먹어 전 국민 레시피로 만든 바 있는데요.
또한 준수 역시 평소 먹방과 요리 콘텐츠를 올리는 유튜버로 활동 중입니다. 여기에 요리사가 꿈이라는 류진의 둘째 아들 찬호와 그의 형 찬호까지 새로운 짜장라면 레시피를 위해 이들은 '개발소년단'을 결성했습니다.
아이들은 시드머니를 이용해 다양한 재료들로 자신만의 레시피를 만들었고 윤민수가 자칭 '윤장금'을 자처하며 맛 평가단으로 나섰는데요. 먼저 준수는 짜장라면에 라면 수프를 섞은 참치를 올린 라면을 내놨는데 너무 짜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이어 찬형, 찬호 형제는 콘치즈와 짜장라면을 합친 '콘티'를 만들었는데 짜장라면의 짠 맛과 콘치즈의 달콤한 맛에 처음에는 호평을 받았으나 윤민수는 이내 느끼하다며 백김치를 찾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윤후는 불막창과 짜장라면을 합친 '막창게티'를 선보였는데 "솔직히 말해서 진짜 이기고 싶다"며 각오를 드러냈는데요. 짜장라면이 느끼함을 매콤한 막창으로 보완한 신메뉴에 윤민수도 "맛있다"며 수긍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런 가운데 윤후는 최종 메뉴로 선택된 '막창게티' 제안서를 모 기업에 넣고 현재 답변을 기다리는 중이라고 밝혀 스튜디오에서는 "대박 냄새가 난다"며 극찬했습니다.
막창게티 레시피
1. 짜장라면을 평소보다 1.5배 물을 많이 넣어 끓이고
2. 편의점 불막창을 전자레인지에 데운 다음
3. 달군 팬에 짜장라면과 불막창을 섞으며 볶는다.
어떄요? 간단하쥬? 어쩌면 막창게티는 제2의 꼬꼬면, 짜파구리가 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집니다.
※ 관련 글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건강, 라이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실내 마스크 해제 예상일자 알려드립니다. (0) | 2022.05.01 |
---|---|
[청와대 관람 예약] 개방이유, 일정, 신청방법 등 총정리 (0) | 2022.04.30 |
만 나이 통일 언제, 어떻게 달라지는지 알려드립니다. (0) | 2022.04.12 |
2022 봄꽃 개화시기 및 축제 총정리 (1) | 2022.03.24 |
급성구획증후군 원인과 치료법 등 총정리 (0) | 2022.03.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