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라이프 / / 2023. 1. 8. 22:08

임신 주수별 영양제 총정리 (+ 제품 살펴보기)

임신 주수별 영양제 총정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임산부가 임신준비·임신 시기별로 섭취해야 하는 영양소는 무엇일까요? 아래 내용에서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임신 주수별 영양제에 대해

임신 중 꼭 복용해야 하는 영양제는 아래 동영상을 통해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임산부 주수별 영양제 관련 영상 (Click!)

임산부 주수별 영양제
임산부 주수별 영양제 동영상

 

 

임신준비~임신초기

1) 엽산

임신준비 및 임신초기(~12주까지)에는 엽산을 필수적으로 꾸준히 섭취해야 하는데요.

 

특히 태아의 신경관이 임신 초기 4~5주 차에 형성되기 때문에 이 기간에 엽산을 복용하여 태아의 영향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인 성인 남녀의 엽산 권장섭취량은 하루 400㎍이지만 임산부의 엽산 권장섭취량은 600㎍에서 최대 1,000㎍으로 권장섭취량이 훨씬 높은데요.

 

엽산은 채소나 곡류 등 음식으로도 섭취할 수 있으나 대부분이 조리과정에서 손실되기 때문에 엽산 보충제를 통해 보충해주는 것이 가장 바람직합니다.

 

 

2) 비타민 D

비타민D는 태아의 뼈 성장에 영향을 주는데요. 임신 중에는 비타민D 수치가 낮아질 수 있기 때문에 꼭 영양제로 최적섭취량에 맞춰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비타민D는 임신준비 기간부터 수유기간까지 전 기간에 걸쳐 꾸준히 복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3) 유산균

임신 중 유산균을 충분히 섭취하면 산모의 세균성 질염, 요도염을 예방하고 태아의 장 건강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데요. 또한 임신 중 생기기 쉬운 변비를 예방하고 임신성 당뇨, 임신성 고혈압을 예방해주는 효과도 있습니다.

 

유산균은 임신 1개월 전부터 출산 후까지 복용하는 것이 좋은데요. 특히 사람마다 효과가 나타나는 섭취량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나에게 맞는 섭취량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임신 중기~수유기

1) 철분

임신 중에 빈혈을 느낀 임산부라면 특별히 신경을 써야 하는 영양소 중 하나가 바로 철분인데요. 임신 전 빈혈이 없었다가도 임신과 함께 혈액량이 늘면서 빈혈 증세가 생길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임신 초기에 빈혈이 있는 임산부는 임신 초기부터, 그렇지 않은 임산부는 임신 5개월부터 시작해서 최소한 분만 때까지 복용하는 것이 좋은데요. 분만 후에도 증상이 있다면 한두 달 더 먹는 것도 좋습니다.

 

 

2) 칼슘

임신 중에는 임산부의 몸에 있던 칼슘이 태아에게 이동해 임산부의 뼈가 약해지기 쉬운데요. 또한, 출산 후에는 아기를 업거나 안는 일이 많은데, 이 같은 동작은 손목, 허리를 비롯한 뼈와 관절에 큰 부담을 줍니다.

 

이런 이유로 출산 후에는 뼈가 약해지거나 골다공증을 앓게 될 우려가 있는데요. 이 같은 문제를 해소하려면 임산부 종합비타민 중에서도 뼈를 튼튼하게 만들어주는 칼슘제를 먹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칼슘과 철분은 동시에 섭취하면 서로의 흡수를 방해하므로 5시간 정도 시차를 두고 섭취하길 권장하는데요. 이처럼 산모는 임신과 출산 과정에서 몸에 다양한 결핍 현상이 생기고 다양한 영양분이 쉽게 고갈됩니다.

 

그래서 임산부의 건강을 위해서는 엽산, 철분, 칼슘 외에도 부족한 영양소가 있는지 꼼꼼하게 확인하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 임산부 주수별 영양제

임산부 주수별 영양제
임산부 주수별 영양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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