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경제
핫한 LG에너지솔루션 따상은 실패했다. 얼마에 팔아야 할까?
한국 기업공개(IPO) 역사를 새로 쓴 LG에너지솔루션(LG엔솔)이 역대급 청약경쟁률을 뚫고 청약에 성공한 투자자들의 관심은 상장 이후 LG엔솔의 주가 향방에 쏠려있습니다. 투자자들은 ‘따상’(시초가를 공모가 두배로 형상한 후 상한가 기록)을 기대하고 있는데요. ‘따상’에 대한 기대감은 투자자들에게 벌써 매도 시기까지 고민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청약 물량을 받지 못한 투자자들은 언제쯤 진입해야 할지 고민 중이죠. 오늘은 증시 상황이 좋지않은 최근에 LG에너지솔루션을 언제 팔아야 할지 다양한 의견들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따상은 실패했다. LG에너지솔루션이 코스피 입성 첫날 ‘따상’(시초가가 공모가의 2배에 형성 후 상한가)에 실패했습니다. 이날 LG에너지솔루션은 공모가(30만 원)의 2배에 ..
2022. 1. 27. 09: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