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경제
사전투표 부정선거 논란! 무엇이 문제일까? 부정선거일 시 후폭풍은?
지난 4일부터 이틀 동안 진행된 제20대 대통령 선거의 사전투표율이 역대 최고치인 36.93%를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노정희)가 코로나 확진·격리자 투표 관리를 부실하게 한 탓에 전국의 수많은 투표장이 아수라장이 됐는데요. 무슨 일인지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전투표 부정선거? 도대체 무슨일일까? 3월 5일 오후 5시부터 실외에 급조된 임시 기표소에서 투표해야 했던 확진·격리자들은 강풍과 미세먼지 속에서 1∼2시간씩 대기하며 불안에 떨었죠. 기다리다 쓰러지는 확진자도 나왔습니다. 게다가 확진자들은 자신의 기표지가 투표함 아닌 종이박스나 쇼핑백에 담겨 이동하는 것을 보고 경악했는데요. 참관인들이 실외에 투표함 없이 설치된 확진자 투표장과 공식 투표함이 있는 내부 투표장을 오..
2022. 3. 7. 1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