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에너지 공모주 청약 조심해야 하는 이유

5/3~4에 진행되는 '대명에너지 공모주'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대명에너지 공모주 청약 조심해야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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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 / 청약한도 / 주간사

대명에너지 공모주 일정

대명에너지는 5/3~5/4에 청약하는데 겹치는 공모주 일정은 없습니다. 환불일은 5/9로 SK쉴더스(5/9~10) 청약이 가능합니다.

 

상장날 당일인 5/16  9시부터는 주가 변동이 심할 수 있으니, 10분 전인 8시 50분에 미리 시장 매도로 예약해두면 증권사 앱이 멈추더라도 9시에 바로 시초가로 자동 매도가 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8시 50분 시장 매도 예약법은 시초가보다 내려갈 것이라고 생각할 때 예약하면 좋은 방법이며, 상승 여력이 있다고 판단되실 땐 안 하시는 게 낫습니다.

 

대명에너지 공모주 청약한도

일반 청약자에게 공급되는 청약주식 수는 일반등급 기준으로 한국투자증권 14,000주 / 삼성증권 9,000주 입니다.

 

대명에너지 공모주 주간사

한국투자증권, 삼성증권에서 진행되며, 수수료는 2,000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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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소개

대명에너지는 신재생에너지 사업의 주 발전원인 태양광과 풍력을 기반으로 사업개발부터 설계, 조달, 시공 및 운영관리까지 전 단계를 직접 수행하는 회사입니다. 신재생에너지사업 진출 이후 독자적인 EPCM(상세설계·구매지원·시공감리) 역량 강화에 주력해 왔는데요.

최적의 사업개발 역량과 발전 단지의 기본·상세설계 최적화 기술, 경제적인 시공과 공사기간 단축 시스템을 확보하고 대형 기자재 운송 방법 제안 등을 통해 기술 차별화를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신재생에너지 가동률과 이용률 향상을 위한 ESS(에너지저장시스템) 시공 기술과 에너지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대명에너지의 주요 사업은 부문은 △풍력, 태양광, ESS 등을 비롯한 신재생에너지 발전소 건설을 제공하는 공사부문 △발전소 O&M(운영관리·유지보수), 업무위탁, 사전개발 용역 등을 제공하는 용역부문 △직접 개발하거나 투자해 운영중인 신재생에너지 발전소를 통해 전력 판매 수익을 창출하는 발전부문 등으로 나눠집니다.

작년 기준 매출 비중은 공사부문이 전체의 86.5%로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밖에 발전, 용역부문 매출 비중은 각각 7.40%, 5.87% 가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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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액 / 영업이익 / 당기순이익

대명에너지의 최근 3년 간의 재무현황을 파악해보면 전반적으로 지속 성장 중인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구 분	19년	20년	~21년 3분기
매출액	291억	1662억	959억
영업이익	-6억	412억	368억
당기순이익	18억	314억	196억

대명에너지 재무 정보

 

 

공모가 / 기관경쟁률(수요예측) / 의무보유확약비율

대명에너지 공모주 공모가

공모가는 15,000원으로 확정되었고, 대명에너지 공모주 청약을 위한 최소 증거금은 75,000원 입니다.

※ 최소 청약증거금 계산 수식 : 확정공모가(15,000원) x 최소 청약주수(10주) x 50%

 

대명에너지 공모주 기관경쟁률(수요예측)

최근 공모주 종목 3개 중에서도 가장 낮은 경쟁률에 속하는 254.74 : 1 을 기록하였습니다.

※ 세아메카닉스(2475.87), 지투파워(2029.37), 포바이포(3763.37)

 

대명에너지 공모주 의무보유확약비율

최근 공모주 종목 3개와 비교 시 가장 낮은 의무보율확약비율인 1.18% 을 기록하였습니다.

※ 세아메카닉스(6.73%), 지투파워(11.16%), 포바이포(55.52%)

 

 

결론 : 대명에너지 공모주 청약 조심해야 하는 이유

대명에너지​ 공모주는 최근 상장한 3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상장 당일에 주가 하락이 예상됩니다.

구 분	세아메카닉스	지투파워	포바이포	대명에너지
기관경쟁률	2475.87	2029.37	3763.37	254.74
의무보유 확약비율	6.73%	11.16%	55.52%	1.18%
공모가	4,400	16,400	17,000	15,000
상장첫날 종가	7,600	35,250	44,200	15,000 미만 예상

 

 

※ 본 글은 정보 전달이 주목적이며, 주식 및 공모주 투자를 추천하는 글이 아님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