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약, 분양
한화 포레나 미아 분양의 모든 것
서울 새 아파트 공급이 씨가 마른 가운데 모처럼 대형 건설사 아파트가 분양합니다. 오는 4월 한화건설이 서울 강북구 미아동에 ‘한화포레나미아’를 공급하는데요. 지하 5층~지상 28층 4개동, 총 497가구로 짓는 주상복합 아파트입니다. 경전철 우이신설역 삼양사거리역 초역세권으로 4월 5일 1순위 청약을 받으며, 2025년 11월 입주 예정입니다. 오늘은 한화 포레나 미아 분양의 모든 것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역세권 여부, 학군 선호도 강북구 미아동은 서쪽으로 북한산을 끼고 있고, 낡은 빌라와 저층 상가가 많아 개발이 더딘 지역입니다. 2010년대 개발한 미아 뉴타운을 제외하면 이 일대 아파트는 대부분 준공 20~30년 넘은 소규모 단지인데요. 새 아파트 ‘한화포레나미아’가 들어서면 미아동..
2022. 3. 28. 1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