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경제
샤넬백 인기 이제 끝물? 최근 상황 알려드립니다.
최근 명품 중의 명품으로 꼽히는 샤넬백 인기가 조금씩 꺾이는 분위기입니다. 한때 리셀(재판매) 플랫폼에서 수백만 원 웃돈을 줘야 겨우 구매가 가능하던 클래식백, 보이백 등의 리셀 가격이 매장가 아래로 뚝 떨어지고 있는데요. 한번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샤넬백 리셀 가격 추이 오늘(4월 20일) 대표 리셀 플랫폼인 크림에서 샤넬백 리셀 가격을 살펴본 결과 올해 초 1400만 원대로 치솟았던 클래식 미디움 플랩백 가격은 최근 1100만 원 초반대로 낮아졌습니다. 해당 제품의 매장 가격이 1180만 원임을 고려하면 소위 '프리미엄'이라 불리던 웃돈이 사라진 셈이죠. 매장에서 759만 원에 구매할 수 있는 보이 샤넬 플랩백 미디움은 크림에서 750만 원대로 매장가와 비슷한 수준에 거래 중입니다. 샤넬백 ..
2022. 4. 20. 23:22